[TV리포트=김가영 기자] 최민환과 재율이 단 둘이 워터파크로 향했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민환이 아들 재율과 함께 워터파크를 찾은 이야기가 그려진다.
그동안 공연 때문에 가족과 함께 시간을 내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린 민환은 율희와 재율이를 데리고 워터파크를 찾았다.
공개된 사진 속 민환과 재율은 워터파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율희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 상황. 함께 워터파크로 출발한 율희에게 무슨 일이 있던 건 아닌지 관심이 쏠린다.
율희 없는 최민환 부자의 워터파크에서의 하루가 어땠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후 민환이 넋이 나간 모습도 포착됐다.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역시 궁금증을 안긴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2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살림하는 남자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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