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공원소녀의 컴백, 어느덧 세 번째 미니앨범. 3부작의 완결판, 빅스 라비의 자작곡 수록, 중독성 높지만 수능금지곡 말고 수능응원곡 기대.
그룹 공원소녀가 컴백했다. 데뷔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공원소녀는 세 장의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본인들만의 음악을 만들기 위해 공원소녀은 잦은 컴백과 곡 발표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활동으로 공원소녀는 1위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일시 : 2019년 7월 23일 오후 3시
장소 :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
누구 : 2018년 데뷔한 걸그룹 공원소녀(멤버 레나, 소소, 미야, 서령, 서경, 민주, 앤)
왜 : 세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part three(THE PARK IN THE NIGHT part three)’ 발매기념 쇼케이스
발매일시 : 오늘(23일) 오후 6시
다음은 쇼케이스 포인트 셋
① 2018년 9월부터 시작된 3부작 앨범의 마지막. 성장하고 단단해진 모습을 담아냈다고 소개함. 공원소녀는 시리즈의 마무리하는 동시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시점. 그 역시도 공원소녀의 꿈과 희망, 위로와 응원을 펼쳐낼 예정.
② 공원소녀는 이번 앨범에 선배 빅스의 라비에게 곡을 선물 받음. 그 곡은 ‘레시피(Recipe)’.특히 멤버 미야가 남다른 애정을 품고 있다고. 라비가 가이드 음원에 고양이 녹음 소리를 해준 덕에 편하게 녹음했다는 후일담.
③ 신곡 ‘RED-SUN (021)’의 중독성에 신경 쓴 공원소녀. 하지만 ‘수능금지곡’이라는 평가 대신 ‘수능응원곡’이 되길 바라고 있음. 꿈과 희망을 주고 싶은 공원소녀는 이번 활동으로 1위를 기대. 공약으로 팬들을 위한 선물과 버스킹을 꼽음.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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