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정은지가 에이핑크 멤버 중에 여행을 함께 가자고 했던 멤버가 한 명도 없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라이프타임 웹 예능 ‘정은지의 시드니 선샤인’ 공동 인터뷰가 진행됐다.
정은지는 ‘시드니에 함께 가자고 한 멤버가 있었느냐’라는 질문에 “멤버들은 저한테 크게 관심이 없어서 같이 가자고 한 멤버는 없었다”라고 답해 폭소케 했다. 이어 “SNS에 자연 사진을 올렸을 땐 좋아 보인다고 말해줬다”라고 덧붙였다.
정은지는 “‘멤버들과 다 같이 갔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들었다”고도 말했다.
‘정은지의 시드니선샤인’은 이날 오후 5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라이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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