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임영진 기자] MBC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이 상상도 못한 텃세로 인해 영혼이 ‘탈곡’될 예정이다.
24일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우여곡절 끝에 예문관에 입성한 구해령(신세경)이 상상치 못한 텃세와 면신례를 겪으며 영혼이 탈곡된다”면서 이날 방송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컷에는 무거운 책을 나르는 등 온갖 허드렛일을 마친 후 ‘면신례’까지 치르는 구해령의 모습이 담겼다. 해령 외에도 송사희(박지현 분), 오은임(이예림 분), 허아란(장유빈 분)이 마찬가지로 각각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텃세의 강도를 짐작케 했다.
해당 방영분은 24일 오후 8시 55분에 전파를 탄다.
임영진 기자 lyj61@tvreport.co.kr/ 사진= 초록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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