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임수향, 이장우, 배종옥 등 MBN 드라맥스 새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 배우들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8월 21일 첫 방송되는 ‘우아한 가(家)’(극본 권민수, 박민경 / 연출 한철수 / 제작 삼화네트웍스) 측은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5월 11일 상암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에는 임수향, 이장우, 배종옥, 김진우, 공현주, 김윤서, 오승은 등 ‘우아한 가(家)’ 주역들을 비롯하여 한철수 감독, 권민수 작가, 박민경 작가 및 제작진들이 참석했다.
한철수 감독은 “모두가 즐거운 드라마 현장을 만들도록 애쓰겠다”라고 말하며 대본 리딩에 돌입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우아한 가(家)’는 긴박감이 넘치는 쫀쫀한 대본, 아찔한 흐름을 리드하는 연출, 열정적이고 폭발적인 배우들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춘 작품”이라며 “찰지고 틈 없는 미스터리 멜로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MBN-드라맥스 새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는 ‘레벨업’ 후속으로 오는 8월 21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우아한 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