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임영진 기자] 배우 조인성 측이 노희경 작가 신작 출연설에 대해 “현재 제안 받는 바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조인성 측 관계자는 25일 TV리포트에 “대본을 받는다거나 구체적으로 제안 받는 내용이 없어 출연 여부를 논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고 밝혔다. 다만 “노희경 작가님의 작품이기 때문에 (제안이 온다면)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노희경 측 역시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가 없다는 입장이다. 노희경이 소속돼 있는 스튜디오 드래곤 역시 이날 TV리포트에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이 없다. 드라마 제목과 편성 여부 역시 미정인 상태”라고 말했다.
현재 노희경 작가는 비정부기구(NGO)를 소재로 한 작품을 집필 중이다. 조인성은 차기작 검토 중이다.
임영진 기자 lyj61@tvreport.co.kr/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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