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솔로로 데뷔한 강다니엘이 방송 출연 계획과 소속사 분쟁 및 계약 문제에 대해 “명확한 답을 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2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앞으로의 방송 활동 계획과 소속사 계약 문제에 대한 질문에 “방송에 관한 이야기는 소속사 관계자분들과 많이 나누지 못했다. 조만간 좋은 소식을 들려드리고 싶다. 계약에 관한 부분도 현재 명확한 답을 드릴 수 없어 죄송하다”고 답했다.
이어 “LM엔터테인먼트가 제3자에게 권한을 양도한 것 또한 전혀 알지 못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변호사를 통해 충분한 답변을 드린 것 같다. 활동이 독자적으로 가능하다는 법적 판단을 듣고 솔로 활동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강다니엘의 데뷔 앨범 ‘컬러 온 미’ 타이틀곡 ‘뭐해’는 간결하면서도 인상적인 벨(Bell) 계열 테마의 곡. 강다니엘만의 트렌디한 이미지를 담았으며 쉬운 가사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이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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