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솔로로 데뷔한 가수 강다니엘이 데뷔 앨범 선주문 45만 장을 돌파한 것에 대해 “감히 생각도 못 했다”고 밝혔다.
2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한 강다니엘은 “데뷔 앨범 선주문 45만 장은 감히 생각도 못 했다”며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제 공백기가 거의 6개월 가까이 됐다. 그런데 제가 소식이 없이 지내다보니 팬분들이 저를 많이 기다렸다고 해주시더라. 앨범의 판매량보다는 그 기다림의 마음에 더 감동 받았다”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강다니엘의 데뷔 앨범 ‘컬러 온 미’ 타이틀곡 ‘뭐해’는 간결하면서도 인상적인 벨(Bell) 계열 테마의 곡. 강다니엘만의 트렌디한 이미지를 담았으며 쉬운 가사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이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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