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블락비의 피오가 친구에 대한 마음을 노래한 우정송을 공개한다.
오늘(30일) 발매되는 피오의 싱글 ‘토니 립(Tony Lip)’의 타이틀곡 ‘프로미스(Promise)’는 피오가 영화 ‘그린북’을 보고 직접 ‘파트너’, ‘친구’라는 주제를 담아 작업한 곡. 따뜻하고 든든한 감정과 친구에 대한 그리움을 전할 예정이다.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트로피컬 팝 스타일의 힙합 장르 곡으로 피오의 절친으로 알려진 위너의 송민호가 피처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음원 공개에 앞서 피오는 블락비 공식 SNS를 통해 프리뷰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 속 피오는 리듬에 맞춰 몸을 흔들며 편안한 모습으로 녹음에 참여했고, “댓츠 잇(That’s it)”이라는 확신에 찬 말로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피오는 현재 tvN ‘호텔 델루나’와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고 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사진=프리뷰 티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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