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이열음이 TV조선 ‘간택-소녀들의 전쟁’으로 브라운관에 컴백할까.
31일 이열음 소속사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간택-소녀들의 전쟁’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간택’은 쌍둥이 언니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왕비가 되려하는 한 여인과 예지몽을 통해 그 여인을 보는 조선의 왕, 간택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을 담은 드라마다.
앞서 이열음은 SBS ‘정글의 법칙 인 로스트 아일랜드’에서 멸종위기종인 대왕 조개를 채취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정글의 법칙’ 측은 “철저한 내부 조사를 실시한 후 결과에 따라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 출연자 이열음 씨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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