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약 8개월 만에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성훈은 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시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엔 탈색한 헤어스타일로 오렌지색 후드 티셔츠의 모자를 쓴 듯한 강성훈이 멋적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강성훈은 지난해 12월 게시물을 올린 이후 오랜만에 근황을 알려 팬들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강성훈은 지난해 11월 12일 팬들에게 사기·횡령 혐의로 고소당했다. 또한 팬들은 강성훈에 대한 퇴출 성명을 발표했다. 강성훈은 지난 12월 31일 젝스키스에서 탈퇴,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도 해지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강성훈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