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MBC가 월화 밤 10시 편성에 대해 “확정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MBC 관계자는 2일 TV리포트에 ‘웰컴2 라이프’ 이후 편성에 대해 “다양한 방안을 두고 논의 중에 있다.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오는 5일 ‘웰컴2라이프’가 첫방송 되는 가운데, MBC는 이후의 편성작이 없다. 이에 MBC도 월화드라마를 잠정 중단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한편, SBS는 여름 기간 동안 월화드라마를 잠정 중단했다. KBS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잠정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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