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안이슬 기자] MBN이 ‘자연스럽게’, ‘사인히어’, ‘7번 국도의 선물-바다가 들린다’, ‘연애 못하는 남자들’ 등 신규 예능프로그램을 선보인다.
MBN 자회사 스튜디오 래빗의 유일용 제작본부장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셀레나홀에서 열린 MBN ‘자연스럽게’ 제작발표회에서 신규 예능프로그램 라인업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공개되는 ‘자연스럽게’는 전인화, 조병규, 은지원, 김종민의 시골 라이프를 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는 3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최근 티저영상을 공개한 ‘사인히어’는 박재범, 사이먼디 등이 소속된 힙합 레이블 AOMG가 새 식구를 찾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 KBS 2TV ‘건반 위의 하이에나’의 남성현 PD가 연출은 맡는다. 오는 22일 첫 회를 방송한다.
‘7번 국도의 선물-바다가 들린다’는 노홍철, 장도연 등 출연진들이 서핑의 매력을 알아가는 프로그램. 오는 1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연애 못하는 남자들’은 유민상, 장동민, 남창희 등이 의기투합했다. 오는 10일 첫 공개된다.
안이슬 기자 drunken07@tvreport.co.kr / 사진=MBN ‘자연스럽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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