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가수 강타의 전 여자친구인 레이싱 모델 우주안이 폭로글을 올린 방송인 오정연과 오해를 풀었다고 밝혔다.
우주안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명이 된 상태이고 사생활적인 대화 부분은 오정연님 보호와 더 이상 서로가 오해가 없음에 삭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사안에 관해서는 허위사실유포 악성 루머에 대응을 할 예정”이라며 “가족들이 보고 있는 관계로 악성 댓글이 많아 닫아놓겠다. 양해해 달라”고 덧붙였다.
우주안이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강타와 뽀뽀하는 영상을 올리면서, 이번 논란은 시작됐다. 강타는 이미 끝난 사이라고 밝혔다.
이후 우주안은 다시 재결합을 주장했고, 강타는 결별 이후 7월 말경 우주안과 만나 연락을 이어가던 중 영상이 실수로 올라가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이대로 서로의 인연을 정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던 중 오정연은 지난 2일, 과거 연인의 바람으로 이별했다고 밝히며 강타와 우주안을 암시해 논란은 더욱 커졌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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