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3일 방송하는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에서 유부남으로 똘똘 뭉친 션, 김동현, 문성민, 노우진이 본격 식량 탐사에 나서 최고의 생존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맏형인 션은 4남매의 아버지이자 국민 남편, 모범 아빠로 잘 알려져 있다. 배구선수 문성민은 또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들 시호, 리호와 함께 출연해 친구 같은 아빠의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동현은 각종 방송에서 곧 태어날 ‘매미’를 언급하며 예비 자식 바보임을 입증했고, 노우진도 평소 ‘자식 바보’로 잘 알려져 있다.
네 사람은 가장의 책임감으로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내겠다는 각오를 전하며 ‘아빠의 도전’ 팀을 결성했다는 후문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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