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원포유 출신 곽은재, 고현, 로우디가 비밀결사단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6일 비밀결사단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곽은재, 고현, 로우디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전속 계약 소식을 알렸다.
곽은재는 원포유에서 메인보컬을 담당했으며 탄탄한 보컬실력과 ‘훈남’ 비주얼로 주목 받았다. 고현은 웹드라마 ‘하루에 일찬’에 출연해 아이돌 답지 않는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랩 포지션을 맡았던 로우디는 뛰어난 춤 실력까지 겸비한 실력파 멤버였다.
비밀결사단 엔터테인먼트의 정세웅 대표는 “곽은재, 고현, 로우디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재능이 다양한 분야에서 빛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비밀결사단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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