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엑소의 디오가 조리병으로 군 복무를 이어간다. 평소 요리가 취미임을 밝혀온 그가 주특기를 살리게 된 것.
6일 디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TV리포트에 “최근 디오가 조리병이 됐다”고 말했다.
디오는 군 복무 전부터 요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요리하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는 것은 물론, 엑소 멤버들 역시 디오의 남다른 요리 실력을 칭찬해왔다.
‘엑소엘 재팬’ 회지를 통해 한식 조리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히기도. 이에 디오는 취미이자 주특기인 요리를 십분 활용해 조리병으로 군 복무를 하게 됐다. 팬들 역시 디오가 적성과 딱 맞는 보직을 맡은 것에 반가움을 표현하고 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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