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조정석과 윤아의 영화 ‘엑시트’가 질주하고,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가 탄력을 받으며 각각 차트를 달궜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엑시트’는 지난 6일 37만 198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총 누적관객수는 375만 673명이다. 8월 영화시장의 압도적 관객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음원의 경우 아이유 여진구 주연의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가 연이어 음원차트에서 독주하고 있다. 7일 오전 7시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의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는 지난 4일 발매한 7번째 OST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이 정상을 차지했다.
‘호텔 델루나’ OST의 경우 태연이 부른 ‘그대라는 시’, 헤이즈가 부른 ‘내 맘을 볼 수 있나요’도 차트 1위를 찍은 바 있다.
반면 드라마는 전반적으로 시청률이 떨어졌다. 이중 MBC ‘웰컴2라이프’는 지난 5일 첫 방송 시청률 4.5%와 6.3%(닐슨코리아 기준)에서 6일 방송분 시청률 2,4%, 3.1%로 절반에 가까운 수치를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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