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윤세아가 ‘삼시세끼’ 출연 이유를 염정아 덕분이라고 밝히며 “인생의 복덩이”라는 표현을 했다.
윤세아는 8일 서울 상암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염정아 언니와 친분 덕분에 함께하게 된 것 같다. 인생의 복덩이라는 생각을 한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특히 윤세아는 ‘삼시세끼 산촌편’에 함께한 염정아에 대해 “저를 내면, 외면적으로 저를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분이다”고 감사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윤세아는 ‘삼시세끼’ 출연을 언급하며 “평소 많은 사람들과 사이좋게 지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tvN ‘삼시세끼 산촌편’은 오는 9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최지연 기자 choijiy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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