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임영진 기자] 배우 임수향이 “진짜 떨렸다”는 MBC ‘나 혼자 산다’ 출연소감을 밝혔다.
임수향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떨렸다. 별로 특별한 건 없지만 강아지와 친구들과 함께한 일상 봐주셔서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아울러 화제가 된 노래방 촬영분에 대해 “노코멘트 하겠다”며 재치있게 넘어갔다.
임수향은 글과 함께 ‘나 혼자 산다’ 마스코트인 윌슨과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윌슨과 머리를 마주대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임수향은 지난 9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임영진 기자 lyj61@tvreport.co.kr / 사진= 임수향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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