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영화 ‘엑시트’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엑시트’는 지난 10일 전국 59만 7452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525만 1984명이다.
2위는 56만 7292명을 동원한 ‘봉오동 전투’가 올랐다. 이날까지 총 누적 관객수는 149만 5200명이다.
‘엑시트’는 지난달 31일 개봉한 후 줄곧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7일 개봉한 ‘봉오동 전투’에 정상 자리를 내줬으나 하루 만에 이를 탈환하고 여전히 정상을 달리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영화 ‘엑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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