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강다니엘이 이번엔 UN 빌리지 이사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하며 사실을 바로잡았다.
11일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UN빌리지에서 이사를 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현재 거주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외의 것들은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한 매체는 강다니엘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UN빌리지에서 이사를 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한 것.
한편 강다니엘은 최근 트와이스 지효와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이 UN빌리지에 위치한 강다니엘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UN빌리지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강다니엘은 열애를 인정한 후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홀로서기를 할 수 있게 되기까지 참 많은 일이 있었다. 가끔 정말 지칠 때도 있었지만 그런 나를 붙잡아줬던 건 팬분들이다”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자신을 향해 악의적 비방을 하는 악플러에 대해서는 “악의적인 의도와 비방의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거듭 유포하고 인신 공격을 함으로써 팬들과 저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일을 방치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법적 대응에 나서기도 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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