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건강상의 문제로 방송을 잠정 중단한다.
12일 채널A ‘아이콘택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신동 씨가 하차하는 것은 아니다. 복귀 전까지 스페셜 MC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3, 4회는 홍현희 씨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JTBC2 ‘오늘의 운세’ 관계자 역시 “신동 씨가 하차하는 것은 아니다. 잠정 중단. 그 동안 은혁 씨가 자리를 채운다”고 설명했다.
앞서 Label SJ는 “신동이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매우 일시적인 증상이라, 신동은 올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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