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일본판 ‘프로듀스101’이 현재 한국에서 촬영 중이다.
12일 Mnet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일본 측에서 일본 내 스튜디오, 제작 일정 등의 이유로 한국에서 촬영을 희망해 지원만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프로듀스101’ 일본판은 일본에서만 방송되는 프로그램이다. 일부 촬영만 한국에서 진행되고 이후 녹화는 일본에서 촬영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프로듀스 101 JAPAN’은 요시모토 흥업과 MCIP 홀딩스, CJ ENM이 공동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일본 멤버 11명으로 구성되며 2020년 데뷔할 예정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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