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 최리가 비하인드 사진 속에서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냈다.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가 지난 7월 26일 런칭 된 가운데 ‘오가린’ 역으로 사랑받은 배우 최리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최리는 먼저 생기 발랄한 미소가 돋보이는 모습으로 대본 인증샷을 남겼다. 대본 상단에는 자신의 역할명인 ‘가린’을 적고 작품명 양옆으로 빨간 하트를 그리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 속 상큼한 미모가 인상적이다.
시즌1에서는 세상에 대해 모르는 것 투성이인 가린이었다면 시즌 2에서는 직접 부딪혀 새로운 감정들을 알아가는 가린의 모습이 돋보였다. 모든 걸 가진 재벌그룹 외동딸이 진짜 원했던 꿈을 찾아가고 그 안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며 처음으로 여러 감정들을 느끼게 됐다. 여기에는 청춘들의 우정, 사랑이 함께하고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면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UL엔터테인먼트,레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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