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KBS2 ‘1박 2일’ 김성 PD의 MBN 이적설이 불거졌다.
13일 MBN 관계자는 TV리포트에 “김성 PD의 이적에 대해 아직 들은 바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성 PD가 최근 KBS에 사표를 제출했으며 이달 중 사표가 수리된다고 보도했다. 특히 MBN 자회사 스페이스래빗 이적을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2012년 입사한 김성 PD는 지난해 12월 ‘1박 2일’ 메인 PD를 맡았다. ‘1박 2일’은 지난 3월 정준영 단체 대화방 논란으로 프로그램 제작 중단 사태를 맞았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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