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이연두(원앤원스타즈 소속)가 ‘수요미식회’에 출연한다.
이연두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Olive ‘수요미식회’ 출연 사실을 알렸다.
사진 속 그는 자주색 땡땡이 무늬가 포인트 된 하얀 롱 원피스로 청량함과 상큼함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이어 신동엽과의 녹화 인증샷에서는 서로 어깨를 맞댄 채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어 유쾌한 촬영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이연두는 인증샷과 함께 수요미식회, 양양편, 오늘방송 등의 해시태그를 다는 것으로 ‘본방사수’를 독려하며 기대감을 자극했다.
지난 2006년 KBS2 ‘슈퍼선데이 날아라 슛돌이’에서 출연했던 것을 계기로 대중의 사랑과 관심 속에 데뷔했던 이연두이기에, 오랜만에 예능으로 돌아온 이연두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무엇보다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다채로운 여행과 맛집 리스트들을 꾸준히 인증해 온 이연두인 만큼 남다른 맛평가가 기대된다.
최근 이연두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원앤원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지난 6월 특별 출연한 OCN ‘보이스3’에서는 동안의 정석다운 상큼한 비주얼과 미세한 심경변화까지 디테일 하게 잡아낸 연기력으로 단숨에 실시간 검색어에 진입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이연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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