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랑을 ‘훈남’이라 소개했다.
서유리는 13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는 라이프타임 ‘아이돌다방’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내일 제 결혼이다”고 알렸다.
이어 서유리는 “내일 유부녀가 된다. 유부녀가 되기 전 마지막 일정이다”면서 “제 신랑 훈남 신랑이라는 기사의 제목을 본 적이 없다. 훈남 남편과 결혼한다는 제목을 해달라. 신랑 소원이다”고 말해 장내 웃음을 안겼다.
서유리는 오는 14일 MBC 출신 PD 최병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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