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할리우드 영화 ‘분노의 질주 : 홉스&쇼’가 관객수 110만을 돌파했다. SBS 금토극 ‘의사요한’은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 홉스&쇼’는 28만 172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18만 6927명이다.
2위는 영화 ‘봉오동 전투’로 20만 4097명의 관객이 봤다. 3위에는 영화 ‘엑시트’가 랭크 됐으며, 관객수는 20만 266명이다.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은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1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의사요한’은 7.2%, 9.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분이 기록한 10.3%, 10.1%보다는 다소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의 자리를 지켰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영화 ‘분노의 질주 : 홉스&쇼’ 포스터,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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