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결백’ 신혜선이 “배종옥 선배가 첫 만남 때 언니처럼 젊어 보여서 호칭을 고민했다”고 고백했다.
신혜선은 6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결백’ 제작보고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선배님’이라고 해야할 지, ‘언니’라고 불러야할 지 혼란스러웠다”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제가 ‘결백’에서 화자(배종옥 분)의 딸 역할로 출연한다”면서 “(배종옥 선배와)극 중 모녀지간으로 나오다보니, 결국 ‘선배님’이라고 부르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지만 마음 속으로는 언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백수연 기자 tndus73@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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