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안혜경이 ‘섬마을 우리들’로 연극 무대에 오른다.
안혜경의 소속사 매그넘엔터테인먼트는 10일 “안혜경이 극단 웃어가 제작하는 연극 ‘섬마을 우리들’의 주인공 미모 역으로 캐스팅돼 오는 11일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섬마을 우리들’은 평범한 일상의 삶이 꿈이라 말하는 섬마을 사람들의 진솔한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3월 1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에서 공연된다.
이에 앞서 안혜경은 ‘춘천 거기’ ‘정동진’ ‘가족입니다’ ‘임대아파트’ 등 꾸준히 연극 무대에 서왔다.
안혜경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이며, 최근 MBC ‘복면가왕’에 깜짝 출연해 숨겨왔던 노래 실력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매그넘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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