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마케팅 이사를 맡고 있는 산업공기기술 전문기업인 (주)올스웰이 ‘서울 글로벌 챌린지 2019-2020’ 승강장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글로벌 챌린지’는 지하철 터널, 승강장, 전동차 총 3개 공간에 대한 미세먼지 저감방안을 기술 응모전을 통해 혁신 기술을 발굴하겠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약 5개월간 진행된 혁신 기술 각축전은 국내는 물론 미국, 프랑스, 일본 등 전 세계 기업 8개국이 참여했으며, 터널, 승강장, 전동차 3개 분야에서 총 106개 제품이 접수된 가운데, 서면-대면-현장(시제품 설치 및 측정)-시민평가-종합 등 5단계의 평가(현장평가 60%, 혁신성장성 30%, 시민평가 10%)를 거쳐 우승 기업이 선발됐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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