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리미트리스의 장문복에 대한 전 여자친구의 폭로가 나온 가운데, 장문복이 “선은 넘지 말아야지”라는 심경을 밝혔다.
장문복은 12일 자신의 SNS에 “짧은 기간 참 많이도 싸웠다. 계속되는 너의 의심과 구속은 좋은 추억마저”라며 “당분간 아픔도 남겠지만 좋아한다는 이유로 서로 선은 넘지 말아야 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너와 나의 인연은 여기까지인 것 같다. 할많하않(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이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지난 11일 장문복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는 “장문복의 실체를 밝히겠다”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교제 당시 있었던 일을 담은 폭로글을 게재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다음은 장문복 SNS 글 전문.
짧은 기간 참 많이도 싸웠다. 계속되는 너의 의심과 구속은 좋은 추억마저…
당분간 아픔도 남겠지만.
좋아한다는 이유로 서로의 선은 넘지 말아야지. 너와 나의 인연은 여기까지인것 같다.. 할많하않.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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