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출신 방송인 권영찬(백광) 교수가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를 주제로 지난 12일 경북전문대학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동기부여 강연을 진행했다.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는 말은 지난 10일(한국시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수상하며 봉준호 감독이 한 소감이다. 이는 거장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명언이기도 하다.
권영찬 교수는 이 장면을 설명하면서 “오늘을 살아가는 여러분도 바로 경북전문대학교에서 교직원으로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제2의 봉준호 감독입니다”라고 동기부여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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