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송은이 김숙이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취소된 ‘비보쇼 합동 생파’ 공연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랜선 파티’를 준비했다.
17일 ‘컨텐츠랩 비보’ 측은 “오는 28일과 29일 예정됐던 ‘비보쇼 합동 생파’ 취소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랜선으로 소통 가능한 ‘비보TV 개국 4주년 기념-비보쇼 랜선 합동 생파’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비보TV 개국 4주년 기념-비보쇼 랜선 합동 생파’는 2월 29일이라는 날짜적인 특성으로 4년만에 처음으로 맞는 개국 기념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공연 취소로 무대에서 하지 못한 팬들과의 소통을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나누고, ‘합동 생파’라는 취지에 맞게 ‘생일 축하 선물’을 선사하는 소소한 시간을 마련한다.
‘비보쇼 합동 생파’ 공연을 예매했던 관객들과 4년 동안 ‘비보 TV’를 응원했던 팔로워들을 랜선으로 초대한다.
‘비보TV’ 측은 “‘비보쇼 합동 생파’가 무려 4년 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였던 만큼 코로나 19로 인해 부득이하게 취소된 데에 대한 아쉬움이 컸다”라며 “공연을 취소한 아쉬움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대신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결정했다. 함께 할 수 있는 것만으로 더욱 의미가 있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비보 TV 개국 4주년 기념-비보쇼 랜선 합동 생파’는 오는 29일 오후 7시, ‘VIVO TV – 비보티비’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비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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