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배우 김민호가 진선규, 성유빈 주연의 영화 ‘카운트(가제)’에 합류한다.
18일 김민호의 소속사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민호가 극 중 시헌(진선규 분)의 학교 제자이자 복싱부 최고 겁쟁이인 복안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김민호는 영화 ‘스윙키즈’에서 댄스 실력과 연기력을 동시에 선보이며 얼굴을 알렸다. 그 외 KBS 2TV ‘7일의 왕비’, JTBC ‘사랑하는 은동아’,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등에 출연했다.
김민호가 출연하는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체육선생 시헌과 주먹 하나는 타고난 반항아 윤우(성유빈 분)가 불공평한 세상을 향해 시원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2020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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