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차순배가 오는 3월 11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 드라마 ‘메모리스트’에 서울북부 지검장 임중연 역으로 출연한다고 19일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메모리스트’는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 분)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 분)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차순배는 소속사를 통해 “’메모리스트’에 등장하는 히어로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차원의 통쾌하고 긴박감 있는 추격전과 액션이 펼쳐질 것이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엘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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