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배우 김승수가 TV조선 새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출연을 확정했다.
20일 김승수의 소속사 WIP(더블유아이피) 측은 이같이 밝히며 “김승수는 극중 조선 최고의 권력가 집안에서 이인자의 위치까지 올라갔지만 욕망의 끝을 모르는 야심가 김병운 역을 맡았다”고 알렸다.
김승수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표한 것을 쟁취하는 김병운의 악랄함을 연기하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운명을 읽는 킹메이커들의 왕위쟁탈전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5월에 방송된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W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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