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배우 노종현이 MBC ‘꼰대인턴’에 출연해 박해진, 박기웅과 호흡을 맞춘다.
21일 노종현의 소속사 바이브액터스 측은 이같이 알리며 “노종현이 사회 초년생 주윤수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극 중 주윤수는 핫닭면으로 승승장구 중인 준수식품 라면사업부에 입사한 신입 인턴사원으로, 업무에 대한 열정과 신입사원다운 풋풋함을 지닌 인물이다.
노종현은 최근 tvN 드라마 스테이지 ‘블랙아웃’에서 대리운전 역을 연기했다. 아울러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에도 캐스팅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동할 계획이다.
노종현이 출연하는 ‘꼰대인턴’은 가까스로 들어간 회사를 이직하게 만든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찌질하면서도 통쾌한 복수극이자 시니어 인턴의 일터 사수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5월 방송 예정.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바이브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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