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영, 군복 벗으니 힙하다야 [화보]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안방에 눈도장 찍은 배우 이신영의 개구쟁이 같은 매력이 화보에 담겼다.

24일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이신영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군복을 벗어던진 그의 힙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깨끗한 20대 초반 청년의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선 그는 전문 모델을 능가하는 능숙한 포즈로 촬영 내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꽃미남 북한군 하사 박광범으로 분했던 이신영. 극중 손예진을 찾아 청담동을 헤매다 길거리 캐스팅을 당할 정도로 ‘잘생김은 남북을 가리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시켜줬던 인물이다.

‘사랑의 불시착’을 끝낸 이신영은 차기작으로 KBS 2TV 새 드라마 ‘계약 우정’ 출연을 확정, 시청자와 만날 준비 중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