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박신혜 전종서의 매력이 화보에 담겼다.
24일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영화 ‘콜’을 통해 호흡 맞춘 박신혜 전종서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두 배우는 같은 듯 다른 분위기로 영화 ‘콜’을 향한 궁금증까지 높인다.
‘콜’은 과거와 현재,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콜’에서 서연을 연기한 박신혜는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콜’이라는 작품 자체가 하나의 장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화 속 또 다른 여자 영숙을 연기한 전종서는 “처음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세밀하게 잘 쓰여진 웰메이드 책 한권을 읽은 느낌이었다. 그 안에서 영숙이라는 캐릭터가 가진 매력이 많다”고 덧붙였다.
두 배우의 시너지가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3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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