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미국의 래퍼 팝 스모크가 지난 19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살해됐다. 그의 나이 고작 20세였다.
연예 정보 사이트 TMZ 등에 따르면, 팝 스모크는 이날 오전 4시 반께 마스크를 쓴 두 명의 강도에게 총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세상을 떠났다.
이달 발표한 새 앨범 ‘Meet The Woo2’가 빌보드 톱10에 이름을 올린 지 얼마 안 돼 비극을 맞은 것.
팝 스모크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접한 가수 니키 미나즈 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모의 글을 게재하며 슬픔을 나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니키 미나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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