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가수 이루가 TV CHOSUN 새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 합류한다.
25일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 측은 이같이 밝히며 “이루가 도정궁 이하전 역을 맡아 처음으로 사극을 도전한다”고 알렸다.
이어 “이하정 캐릭터는 조선의 왕위 서열 1,2위를 다투는 종친으로 흥선대원군 이하응(전광렬 분)과 왕 철종의 후계자 자리를 엿보며 장동 김씨 일가와 맞선다”고 덧붙였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운명을 읽는 킹메이커들의 왕위쟁탈전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5월에 첫 방송된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진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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