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배우 임원희가 “환상의 팀워크였다. 항상 웃으며 촬영했다”며 SBS ‘낭만닥터 김사부 2’ 종영 소감을 남겼다.
26일 임원희는 소속사 젠스타즈를 통해 “한석규 선배님은 물론, 모든 배우들이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주며 항상 웃으며 촬영했던 작품이다”고 전했다.
이어 “행복한 시간이었고, 최고의 강은경 작가님과 유인식, 이길복 감독님의 조화로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돌담병원의 열심맨 장기태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임원희는 극 중 돌담병원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위기 때마다 존재감을 발휘하는 행정실장 장기태 역을 맡았다. 그는 독보적인 활약으로 폐쇄 위기의 돌담병원을 지켜냈다.
임원희가 출연한 ‘낭만닥터 김사부 2’는 지난 25일 마지막 회를 방영했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SBS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