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개그맨 김인석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김인석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홀트아동복지회에 1천만 원을 기부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어 “요즘 코로나 19로 대한민국 모두가 힘들어졌다”며 “특히나 저소득 가정 아이들, 미혼모가정의 아이들 그리고 부모가 없는 아이들은 더 더욱 힘들다고 한다”고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저희부부는 부족한 형편이지만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이렇게 작은 금액을 기부했다”며 “조금이라도 우리 대한민국의 아이들이 행복해졌으면 한다. 그리고 코로나19도 하루빨리 종식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인석은 지난 1월까지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바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김인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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