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2’의 옥외 광고가 미국 뉴욕과 할리우드 중심에 등장했다. 이에 세계로 뻗어나가는 ‘킹덤2’의 K-좀비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넷플릭스 측은 ‘킹덤2’의 공개를 앞두고 뉴욕과 할리우드에 게재된 옥외 광고 소식을 알리며 새로운 시즌에 대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킹덤2’의 대형 옥외광고는 미국 LA 할리우드의 선셋 블러바드, 웨스턴 에비뉴 그리고 뉴욕의 타임스퀘어 주요 장소에 약 한 달 동안 게재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3일부터 넷플릭스 할리우드 오피스 메인 빌딩 로비에 집중 노출된다. 넷플릭스 할리우드 오피스 빌딩은 수많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중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는 콘텐츠를 선별해 노출하는 곳으로 알려져 ‘킹덤2’에 대한 관심을 더욱 고조시킨다.
‘킹덤2’는 죽은 자들이 살아나 생지옥이 된 위기의 조선에서 왕권을 탐하는 조씨 일가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왕세자 창(주지훈 분)의 피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이다. 오는 1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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