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문화예술 모바일앱 ‘덕스티켓’이 코로나19 사태에 직격탄을 맞은 대학로의 소극장들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어플리케이션 내 ‘후원하기’ 기능을 업데이트 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재 대학로를 비롯한 공연장들은 소독 및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코로나19의 확산과 위축된 관객들의 소비 심리에 따른 취소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덕스티켓’ 문복균 대표는 “정부 지원금이 아닌 시민들의 작은 정성으로 업계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덕스티켓’의 후원하기 기능은 1000~2000원의 소액으로 구성돼 있으며, 스마트폰 스토어(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덕스티켓’을 다운받아 후원할 수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덕스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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