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6일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측이 박서준 김다미 김동희 류경수 이주영 크리스라이언 까지, ‘단밤’ 청춘들의 열정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때로는 순수하고 투박한 표정으로, 때로는 복수의 칼날을 품은 날카롭고 강렬한 눈빛으로 박새로이의 다양한 얼굴을 그리며 극을 탄탄하게 이끌고 있는 박서준. 그는 특유의 미소로 현장 사진에서도 박서준 표 박새로이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사랑에 빠진 천재 소시오패스 조이서를 탁월하게 그려내고 있는 김다미는 자신의 연기를 확인하기 위해 모니터 삼매경인 모습. 잔망미 가득한 미소와 심쿵 눈맞춤이 포착된 김동희와 ‘단밤즈’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는 류경수 이주영, 원작에는 원작에 없는 오리지널 캐릭터 김토니 역으로 활약 중인 크리스 라이언까지 6인 6색 청춘 에너지가 사진만으로도 전달된다.
‘이태원 클라쓰’ 제작진은 “극강의 팀워크와 호흡으로 극을 이끄는 ‘단밤즈’의 활약은 기대 그 이상이다. 요식업계의 몬스터 장가그룹에 맞서 업계 1위를 노리는 이들의 반란을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시청률과 화제성까지 모두 잡은 ‘이태원 클라쓰’는 9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TV 화제성 지수(2월 24일부터 3월 1일까지)에서 지상파, 종편, 케이블을 포함한 전체 드라마 부문에서 28.81%의 점유율로 2주 연속 1위에 등극하기도. 여기에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지수에서도 김다미가 1위, 박서준이 2위로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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