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그룹 노을 멤버 이상곤과 배우 연송하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결혼식을 연기했다.
6일 노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이상곤과 연송하가 오는 14일 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5월 2일로 날짜를 미루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까지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내린 결정으로 보인다.
한편, 이상곤이 속한 노을은 2002년 데뷔해 감성 발라드를 주로 선보이며 사랑 받았다. 오는 12일에는 새 싱글 ‘문득’ 발매도 앞두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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