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배우 려운이 JTBC 새 드라마 ’18 어게인’에 출연한다.
6일 소속사 럭키컴퍼니는 이같이 알리며 “려운이 ’18 어게인’에서 김하늘의 아들 홍시우 역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홍시우는 극 중 학교 폭력에 시달리는 왕따 고등학생으로 고우영(이도현 분)이라는 친구를 만나게 되며 점차 변화하게 되는 인물이다.
려운은 앞서 KBS 2TV ‘닥터 프리즈너’, 웹드라마 ‘인서울-내가 독립하는 유일한 방법’ 등에 출연했다.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로 배우 김하늘, 윤상현이 출연을 확정했다. 2020년 하반기 첫 방송된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럭키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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